✏️ 생성형 AI에 대한 CIO의 회의론 "믿을 수 있는 도구인가?"
CIO란 chief information officer, 한 기업의 정보기술과 컴퓨터 시스템 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기업의 정보분야 수장이다.
기업의 경영목표를 이루기 위해 정보기술을 감독하고 정보전략을 세우는 이들이 쳇GPT와 같은 생성형 AI에 대해 회의감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갈수록 기업마다 생성형 AI 기술을 확보해나가고 있는 것이 실정이지만,
사실 현재의 LLM은 진정한 논리적 추론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 데이터에서 관찰된 추론단계를 복제하려고 시도하는 정교한 패턴 매칭과 더 비슷한 것이라고 애플 연구진은 결론지었다.
또한 메타의 수석 AI 과학자 얀르쿤은 'AI가 인류를 위협할 만큼 발전할 것인가?'라는 생각은 헛소리라고 말했다.
그도 애플 연구진과 마찬가지로 AI는 강력한 도구지만 진정으로 지능적이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우리가 보기에는 AI에 질문을 하면 금방 유용한 답변을 주니 AI가 추론을 통해 더 나은 해결방안을 도출해낸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현재의 모델은 텍스트의 다음 단어를 예측하는 데 불과하다는 것이다.
즉, 컴퓨터의 엄청난 메모리 덕분에 추론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미 학습한 정보를 되풀이하는 것일 뿐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CIO들은 'LLM이 잘하는 일을 하게 하되, 모든 것을 맡기지는 말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AI가 인간과 같은 '추론 능력'을 갖추려면 아직 한참 멀었다는 것.
그 말은 즉, 아직 AI의 발전 가능성은 무한하다는 것, 그리고 AI가 개발자를 완벽히 대체할 수 있을지도 아직은 의문이라는 것.
https://www.itworld.co.kr/t/69500/AI%E3%86%8DML/353063#csidxeb8489595f7619cabfbe5556782f5ff
생성형 AI에 대한 CIO의 회의론 "믿을 수 있는 도구인가?"
기업 CIO 사이에서는 생성형 AI에 대한 회의론이 적지 않지만, 수많은 과대광고로 인해 생성형 AI를 제대로 바라보기란 쉽지 않다. 거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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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그레SQL의 새로운 진화··· EDB가 제시하는 AI 플랫폼
생성형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최근 많은 기업이 AI모델 확보와 데이터 인프라 정비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이런 시장 변화에 맞춰 데이터 기술 기업들도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기업용 포스트그레SQL 전문기업 EDB에서 데이터베이스 기술에 AI 역량을 결합한 '포스트그레스 AI'라는 플랫폼을 선보였다.
기업은 전통적으로 데이터 분석을 통한 인사이트 도출을 하기 위한 노력을 수행했으며, 최근에는 데이터와 AI 시스템의 유기적 결합을 통한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쉽지 않은데, 여러 환경에 흩어진 기업 데이터는 통합관리하기 어려우며 데이터베이스별로 관리방식과 보안 정책이 달라 운영 효율성도 떨어질 수 있다.
한 마디로 기존 데이터와 플랫폼을 효과적으로 연동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많다.
포스트그레스 AI 플랫폼은 이에 트랜잭션, 분석, AI워크로드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데이터 플랫폼을 제시한다.
큰 특징으로는 포스트 그레스는 단일엔진을 활용해 트랜잭션, 분석, 워크로드를 모두 처리한다.
기존에는 각각의 워크로드별로 별도의 데이터베이스를 운영해야했지만, 이제는 하나의 포스트그레스 엔진으로 통합운영을 할 수 있다.
다음으로, 하이브리드 및 멀티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통합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데이터가 어디 위치하든 마치 하나의 시스템처럼 관리할 수 있는 통합뷰를 지원하는 것이다.
포스트그레스 AI는 기존 상용데이터베이스와 비교해 총소유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합리적인 데이터 플랫폼이라고 볼 수 있겠다.
AI 가 확장되고 있는만큼, 효율적인 데이터 플랫폼 또한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https://www.itworld.co.kr/t/69500/AI%E3%86%8DML/353056#csidx183625df456b6ffbbe2e6c46f2c5403
포스트그레SQL의 새로운 진화··· EDB가 제시하는 AI 플랫폼
생성형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최근 많은 기업이 AI 모델 확보와 데이터 인프라 정비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레거시 시스템의 현대화는 물론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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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썬, 자바스크립트 제치고 깃허브 최다 사용 언어 등극…AI 성장과 맞물린 결과
파이썬을 공부하고 있는 시점에 좋은 소식이 있길래 가져왔다.
바로 파이썬이 자바스크립트를 제치고 깃허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언어로 자리 잡았다는 것!
주피터 노트북의 사용 역시 급증했다고 한다.
이는 데이터 과학과 AI/ML 성장과 맞물린 결과이다.
파이썬은 ML,데이터 과학, 웹개발 등 여러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깃허브는 밝혔다.
또한 파이썬 도입증가와 함께, 적은 계산 자원을 필요로 하는 소규모 AI 모델과 AI에이전트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고 한다.
깃허브는 AI가 개발자를 대체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AI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많은 개발자가 애츨리케이션에 AI모델을 통합하고 깃허브의 AI 프로젝트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고 말한다.
개발자 필수상식
*깃(Git): 2005년에 개발된 분산형 버전관리 시스템으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이다. 깃을 이용하면 누가 어떤 코드를 수정했는지 기록하고 추적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 유용. 관리자는 여러 사람의 코드 중 일부를 합쳐가며 완성본을 만들어갈 수 있다. 중앙저장소에 의존하지 않아 다른 관리 시스템에 비해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
*깃허브(GitHub) : 현시점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최고 메카. 깃을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만든 호스팅 서비스이다. 깃은 명령어를 입력하면서 이용해야 하지만, 깃허브는 웹 그래픽 기반으로 깃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깃허브의 가장 강력한 기능은 '포크'로, 내 계정으로 외부 프로젝트 코드 저장소를 그대로 복사해주는 것을 말한다. 오픈 소스 프로젝트들은 수십명에서 수백명의 사람들이 함께 소스코드를 고친다.
깃허브 사용자는 프로필을 만들고, 자신이 어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어떤 코드를 수정했고 관리하는지 공개할 수 있다.
2018년, 마이크로소프트는 8조원에 깃허브를 인수했다.
https://www.itworld.co.kr/news/353217#csidxcd77226c6fbe7e9a4b7e452423e5444
파이썬, 자바스크립트 제치고 깃허브 최다 사용 언어 등극…AI 성장과 맞물린 결과
파이썬이 자바스크립트를 제치고 깃허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언어로 자리 잡았다. 주피터 노트북의 사용 역시 급증했다. 깃허브는 최근 공개한&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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