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 EC2는 AWS(Amazon Web Services)의 클라우드 기반 가상 서버 서비스로,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컴퓨팅 리소스를 생성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C2를 활용하면 Docker, Python, Django, Nginx 등 원하는 스택을 자유롭게 구성하여 맞춤형 서버 환경을 구축할 수 있으며, AWS의 다양한 서비스(RDS, Route 53, S3 등)와의 연동이 용이하다.
✅ 프로젝트에서 EC2를 선택한 이유
1️⃣ 유연한 서버 환경 구축
- EC2에서는 원하는 OS(예: Ubuntu, Amazon Linux, Windows 등)를 선택하여 맞춤형 배포 환경을 구성할 수 있음.
- Docker를 활용하여 컨테이너 기반의 배포 및 서비스 관리를 용이하게 할 수 있음.
- Python, Django, Gunicorn, Nginx 등을 직접 설정하여 백엔드 API 서버를 최적화할 수 있음.
- AWS 프리 티어(Free Tier)를 활용하면 일정 기간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초기 비용 부담이 적음.
2️⃣ 보안 및 트래픽 관리 용이
- AWS Load Balancer(ELB)를 활용하여 다수의 서버 간 트래픽을 분산할 수 있음.
- AWS Certificate Manager(ACM)를 통해 SSL 인증서를 무료로 적용하여 HTTPS 보안을 강화할 수 있음.
- 보안 그룹(Security Group) 및 IAM 역할(Role)을 활용하여 접근 제어와 보안 정책을 세밀하게 설정 가능.
- VPC(Virtual Private Cloud)를 사용하면 네트워크를 분리하여 보다 안전한 환경을 구성할 수 있음.
3️⃣ 데이터베이스 및 네트워크 연동 강화
- Amazon RDS(Relational Database Service)를 활용하면 EC2와 분리된 데이터베이스 관리가 가능하여, 자동 백업 및 장애 복구를 지원받을 수 있음.
- Amazon Route 53을 사용하면 도메인 관리 및 트래픽 라우팅을 최적화할 수 있음.
- EC2와 S3(스토리지 서비스) 연동을 통해 파일 업로드 및 정적 자원 관리를 효과적으로 수행 가능.
4️⃣ 확장성과 유지보수 편의성
- EC2의 오토스케일링(Auto Scaling) 기능을 활용하면 트래픽 증가 시 자동으로 인스턴스를 추가하여 부하를 분산할 수 있음.
- 기존 온프레미스(자체 서버)와 비교했을 때, 초기 구축 비용이 절감되며, 필요한 만큼만 인스턴스를 운영할 수 있어 유지보수 비용도 절감 가능.
✅ Amazon EC2 vs 온프레미스 서버 비교
Amazon EC2 (클라우드) | 온프레미스 (자체 서버 구축) | |
초기 비용 | 초기 비용 없음 (사용한 만큼 과금) | 서버 구매 비용 발생 |
확장성 | Auto Scaling으로 손쉬운 확장 | 하드웨어 추가 필요 |
유지보수 | AWS에서 하드웨어 관리 | 직접 서버 유지보수 필요 |
보안 | AWS의 보안 기능 활용 가능 | 별도 보안 솔루션 필요 |
백업 및 복구 | 자동 백업 및 복구 가능 | 수동 설정 필요 |
Amazon EC2는 유연한 서버 환경, 보안, 확장성, 데이터베이스 연동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하여, Django 기반 API 서버를 배포하고 운영하는 데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또한 온프레미스 서버 대비 초기 비용이 절감되며, 트래픽 증가 시 자동 확장할 수 있어 프로덕션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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